본문 바로가기

자유갤러리

여수여행 1일차, 순천만의 저녁놀과 만나다.

 

휴가 맞이 여수 여행가면서 들렀던 순천만습지...
오후 늦게 순천만습지 공원에 도착.
일몰을 보기 위함이기도 했지만 한낮의 땡볕을 피해서 그나마 걷기에 나았다.
(갈대밭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니 한여름 땡볕일때는 더위 대비를 하면 좋음)

 

 


# 순천만습지 도착...

 

 

 

 

 

 

# 저기 22번인 용산 전망대 까지는 대략 1시간 소요. 등산길이네요...^^;

 

 

 

 

 

 

 

 

 

 

 

 

# 중간쯤에서 보여주는 풍경...

 

 

 

 

 

 

 

 

 

# 이제 용산 전망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순천만의 멋진 일몰로 두눈이 호강했네요...^^

 

 

 

서계5대 연안습지 순천만은 5.4km2(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22.6km2(60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생태관, 순천만 천문대, 자연의 소리체험관, 흑두루미 소망터널 등이 있으며
용산 전망대에 가면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
...관광팜플렛 순천만 안내의 글에서...

 

 

- 순천만 촬영팁 : 한여름 갈대숲은 그늘이 없으므로 대비를 하시면 좋고,

                     전망대에서의 일몰 촬영은 용산전망대까지 대략 1시간 소요되는것을 감안해서

                     일몰 시간에 맞추면 오래 기다리지 않을듯 하네요.

 


소니 nex6 + 16-50,  오토콘트라스트/샤픈/리사이즈...


201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