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디카 마다 색감이 다르다?...

이하글은 몇년전에 적었던 내용인데,
참고하시라고 다시 올려봅니다.

(고수분들은 다 아시는 허접내용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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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한4온은 온데없고, 2주넘게 추위가 계속 되고 있네요...

덕분에 요즘 야외 나들이를 잘 못하고 있지만,
준이형제와 집안에서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ㅎㅎㅎ

이번에는 각 회사별로 디카의 색감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구요.

당연히 제가 써본 위주로 작성되는거라서 전체 비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되실거 같네요.

디카가 엄청난 인기, 아니 대중화(?)되면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인물에 좋은 디카는 뭐죠?"...

"저는 풍경을 많이 찍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요 이거저거 다 찍는데 뭐가 좋죠?..."......이런 질문들이요...^^;;

근데 위에서 일단 먼저 답할수 있는 부분은,
이거저거 다 잘찍을수 있는 디카는 일단 비싼 제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이런저런 기능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비싸다는 거죠...

그러나 반드시 비싼 제품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사진은 사람이 찍는 거라서 비싼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줄 확률이 높은거지
고급 카메라면 아무나 다 좋은 결과물(사진)을 만들수 있는거는 아닌거 같다는 겁니다.

일단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많이 찍어보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즉, 내공을 키우자 이거죠...ㅎㅎㅎ

각설하고,

### 그럼 정말 인물사진에 유리한 디카가 있나요?
답은...있는거 같다라는 겁니다...^^

인물사진 부터 보시죠...

# 먼저 올림푸스3040 선수...
2001년 구매당시 100여만원 했었고,
올림의 x0X0 시리즈중 하나로 F1.8이 되는 그런 디카랍니다.

# 니콘 쿨픽스 2100 선수...
서브디카로 구입했던 200백만화소의 휴대성 짱인 디카죠...^^

# 니콘 D70 선수

# 팬탁스 istDs 선수

# 그리고 제 메인 디카인 후지 s2pro 선수...^^

위 사진들의 경우,
촬영장소나 시간등이 각기 다르고 환경이 달라서 반드시 절대 색감을 비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느낌을 비교할수는 있죠...
아, 카메라도 천차 만별이라서 그 회사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카메라설정에 따라서 색감이 많이 변하기도 하구요...

다만, 그회사 제품은 비슷한 기술을 채용하기 때문에 유사한 색감을 가지고는 있더군요...^^;;

.................판단은 보시는 분 몫이네요..............ㅎㅎㅎ

### 그럼 이제는 풍경사진을 보실까요....
풍경사진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정도로 매력 있는 분야 같습니다.
...네....풍경사진에 유리한 디카도 있는거 같습니다...^^;;

# 올림푸스3040 선수...

# 니콘 쿨픽스 2100 선수...

# 니콘 D70 선수

# 팬탁스 istDs 선수

# 그리고 제 메인 디카인 후지 s2pro 선수...^^

위 사진들도 동일한 상황의 비교가 아니지만, 걍 느낌을 보시면 될거 같네요.

잘 아시겠지만, 위 카메라의 가격은 10만원대부터 200백만원대까지 골고루 랍니다...^^

역시 풍경사진등에 강한 디카가 있는거 같기는 하죠?.......ㅎㅎㅎ

근데 상황에 따라서는,
10만원대 디카도 백만원대 디카 못지않은 결과물을 보여줄때가 있더군요...^^

자, 그럼 즐찍하세요...^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