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4일차] 준이네의 17년 여름 제주 여행(3박4일), 용눈이 오름

홍현준아빠 2017. 7. 30. 12:55

 

 

신나게 즐기다보니
어느새 4일차다...^^;

 

# 오늘 일정이다.

 

 

 

 

 

### 이제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인데,
어제 가려고 했던 용눈이 오름을 가보자.


그리고 4시 뱅기라서 시간이 되면
공항가는길에 몇군데 잠깐씩 들러보는걸로...ㅎ

 

 

# 용눈이 오름 도착.
사람도 없지만 입장료도 없다.

 

 

(오름길에 매트가 깔려서 좋다)

 

 

 

 

 

# 구름과 션한바람으로 걷기 딱 이다...^^*

 

 

 

 

 

 

 

 

 

(저아래 주차장도 보인다)

 

 

 

 

# 정상이다...

 

 

 

 

 

 

 

 

 

 

 

 

 

이제 감히 말할수 있다...!!!
제주하면 용눈이오름이라고...ㅋㅋㅋ

 

 

오름 갔다오니 점심때...
폭풍 검색하다가 찾은 평대해안가에 위치한
명진전복 집에 가기로함.

 

12시쯤에 명진전복에 도착했는데,
50분 기다리란다...ㅜㅜ


전화 준다고 해서 근처 구경가는걸로...ㅎ

 

 

 

# 푸드트럭을 만나다...
제주에서 푸드트럭을 만나면 먹어보자고 했는데,
평대리해안가에서 스떼끼 푸드트럭을 만났다...^^

 

 

 

 

 

 

# 맛보기(?)로 스테이크(9천원)을 주문했다.

 

맛나게 나눠 먹었다...ㅎ

 

 

 

 

# 아직 예약한 시간이 안되서
근처 바닷가를 돌아 댕겼다.

 

 

 

 

 

 

 

 

 

# 이제 다시 명진전복으로...

 

 

 

전복 돌솥(3인)과 전복죽(1인)을
먹었는데...별미로 먹을만 했다...ㅎ

 

 

 

 

 

# 공항 가는길에 김녕 성세기 해변에 잠깐 들름...

 

 

 


이후 3박4일동안 발이 되어준
레이군을 반납하고 제주공항에 도착...

 

 

 


# 4시뱅기 타고...빠이 제주...^^*

 

 

 

이렇게 주니네의
17년 여름 제주 여행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제주 여행의 컨셉은
먹거리앤여유로 잡았었는데,
나름 잘 지켜진거 같다.


다만 약간의 아쉬움은
한라산 전경을 못본거임...^^;
계속 구름에 가려서 보지 못했다는...

 

 

그래도 적당한 물놀이와 볼거리
그리고 먹을거리로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201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