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맛집] 걸어서 가는집...
홍현준아빠
2009. 8. 23. 20:37
영통의 프리미엄 아웃렛 건너편 아파트 단지(세종그랑시아)언덕에 있는 "걸어서 가는집"입니다.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일요일, 11시 30분쯤 갔더니 12시에 문을 연다네요...
그래서 다른곳에 들렀다가 갔습니다.
탁자가 4개가 있는 아주 조그마한 음식점인데, 일단 깔끔합니다.
그리고 일식을 파는데...
나가사키소바와 돈까스 그리고 고로케를 시켰는데...면이 없어서 전골과 볶음밥, 돈까스, 고로께로 변환이 되었는데...
(그래도 음식값은 소바비용을 받아서 푸짐하게 먹었다는...)
# 나가사끼전골...
# 돈까스와 고로케...
# 볶음밥 추가...^^
전골은 담백하고 시원하고,
돈까스도 맛나고
고로케는 카레/고구마/야채/호박 이렇게 4개가 나오는데 맛이 깔끔하네요...^^
담에 가서 소바를 꼭 먹어봐야 겠다는...ㅎ
200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