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외도 보타니아 유람...

이제 배타는 시간이 다되어서, 외도가는 유람선을 탓습니다.

해금강 유람을 잠깐하고 외도로 가는 코스인데,

배타는 시간은 약 30분가량이 걸리는 코스네요...

# 근데 아침부터 흐려있고 간간이 비를 뿌리더니

배탈시간이 되어서 빗줄기가 굵어 지네요...그래서 비옷을 입었습니다. 요렇게...^^

# 해금강 유람과 외도를 가는 배가 저기 있네요...

# 해금강을 잠깐 들렀다가 외도에 도착했습니다.

# ㅎㅎㅎ...

이렇게 외도를 한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30분가량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즉 타고 왔던 배를 1시간 30분후에 다시 타야 하므로...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밀려서 올라가면서 사진좀 찍고 내려오면 거의 배시간이 되는듯...

먼저 갔다 온 다른분들이 느끼셨듯이, 1시간 30분은 좀 짧은 느낌입니다.

20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