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서 버스타고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징과스...예전에 금광산이 있었던 곳이랍니다.
황금박물관이 있는데 나름 한번 가볼만 하더군요.
지우펀보다는 사람들이 좀 적어서 조금은 여유가 있는곳이기도 하네요...^^;
# 징과스 도착이요...타이페이에서 타고온 버스의 종점이기도하네요.
# 황금박물관 입구입니다...
# 이제 쭈욱 길따라 들어갑니다.
# 일본식 오래된 가옥입니다.
# 이제 박물관 쪽입니다.
# 박물관 입구...
# 금으로 만든 정교한 물품들...
# 음 엄청난 금이 있는데, 만져볼수 있도록 구멍이 있네요...
당근 저도 만져봤죠...ㅎ
# 박물관을 나와서 길을따라 쭈욱 들어가 봤습니다.
# 산속 깊숙한 곳인데 매우큰 절과 불상인듯한 동상이...
# 배가 고파서 입구쪽에 있던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 도시락(광부들이 먹었다던 도시락에 음식을 주고 도시락과 보자기는 가져간다네요)을 먹으려다가 걍 돈까스를...ㅎ
(220원 이었는데 나름 맛있었네요)
# 후식으로 커피와 커피로 만든 푸딩을...
# 음...웨딩 촬영을 하길래...ㅎ
# 다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타이페이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토요일 반나절 조금 넘게 나들이를 잘 했네요...
2010.11.20...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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